(책터뷰) 럭키 : 단언컨대 미친 책이다. 운의 복리 = 성공,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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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터뷰

(책터뷰) 럭키 : 단언컨대 미친 책이다. 운의 복리 = 성공, 내돈내산

by 글쓰는 임작가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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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복리가 쌓여 성공할 수 있기를...

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필자가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유튜브에 지은이(김작가=김도윤 작가) 가 나와서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다.
글쓴이가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 말한마디가 책을 사서 읽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얘기는 바로 아래와 같다.

(성공한 사람들)
김작가 :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
성공한사람들 : " 운이 좋았어요"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김작가 : " 기사님은 지금까지 살았던 인생이 어떠신가요? "
택시기사 : " 운이 안 좋았죠. 인생이 잘 안 풀렸어요."

왜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에 성공했다고 얘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고 말할까?

(필자 시선)
위 얘기를 들었을 때 머리가 번쩍했다. 무언가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나도 성공한 사람들은 운을 잘 만났다'. '때가 좋았다.' 그런 얘기들을 들은 것 같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운이 좋지 않았다'. '운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오지 않는다' 라는 생각 뿐이었다.

필자는 이 책의 전문이 궁금했다. 바로 모바일로 구매를 했다.

'럭키' 라는 책으로 '책터뷰' 시작해 보겠다.


[프롤로그 :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글쓴이가 이 책을 왜 쓰게 되었는지 나온다. 나의 머리가 번쩍했던 그 얘기가 프롤로그에 나온다.
책의 제목은 럭키이나, 이 책에서 Luck key 라고 부른다고 한다.
글쓴이가 찾은 운을 만드는 7가지 열쇠를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 라고 한다.

[1.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1>]
(22p) 우리나라에는 1982년 부산에서 법률사무소를 함께 운영하며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두 인물이 있다. 바로 16대 노무현 대통령과 19대 문재인 대통령이다. 정치색을 떠나서, 혹시 그런 생각을 해봤는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중 대통령이 나올 확률은 몇이나 되는지, 그리고 자신의 지인 중에서 대통령이 나올 확률은 몇이나 되는지를. 이 말도 안 되는 확률이 현실이 되었던 이유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23p)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것 처럼, 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사람일 수밖에 없다.

운은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

(필자 시선)
필자 생각도 주변 사람들이 어떠냐에 따라 내가 어떻게 되는지 어림잡아 알 수 있는 것 같다. 주변 사람이 나이고, 내가 주변 사람들이다. 주변 사람이 나의 한계이고, 나의 한계가 주변 사람의 한계인 것이다. 비슷한 능력, 비슷한 환경이다.

그리고 그런 경험도 해보았을 것이다. 친구가 학원을 다니거나, 도서관을 다닌다면 어?! 나도 다녀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주변 누군가가 자격증, 토익공부를 한다면 나도 해야겠다.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조급하게 시작했던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이것처럼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주변 사람들 보고 잘되라고 얘기한다. 그래야 나도 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잘되겠다고 한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도 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2>]
(35p) 그러니 당신도 인생에서 당신을 정상으로 이끌어줄 셰르파가 있는지 고민해야 하고, 없다면 찾아야 한다.

(56p) 지금 내가 고민하는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필자 시선)
역시 사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 문장들 보고 주변 사람이 잘되면 나는 저절로 잘되겠네?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길 바란다. 나는 책을 빌려 읽는 것보다 구매해서 읽은 것을 좋아하는데, 돈을 주고 구매하면 어떻게든 읽게 된다. 왜? 내 돈으로 샀기 때문에 아까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기 때문이다. 빌리거나, 선물 받거나 하면 읽지 않게 된다.

이 책에서도 얘기가 나오지만 내 주변에는 사람도 없고, 내 고민 분야를 잘 아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책을 읽으면 된다. 당신이 고민하는 모든 분야의 내용이 책으로 나와 있다. 필자도 책이 취미가 되었는데 내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이 책에 있더라!

볼 책의 글쓴이와 생각의 대화를 해보라! 그럼 미칠듯한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필자는 그랬다.
이런 것이다. 내가 육도삼략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강태공이라는 (많은 사람이 잘 아는 사람) 사람과 생각의 대화를 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그분의 생각을 내가 전달받고,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느낌이 든다.

글쓴이와 생각의 대화를 해보자

7개 챕터 중에 1개의 챕터만 얘기했는데 이렇게 말이 많아지다니 미친 책이 맞는가 보다.
2~7 챕터가 궁금한가? 한번 사서 읽어 보든, 필자가 더 쓰길 기다리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보라.

책터뷰 1부 끝

럭키 2부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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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임작가입니다. 럭키라는 책으로 책터뷰 1부를 쓰고 30일 정도만에 2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운에 대해서 신박하게 저자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 오늘은 MC오지금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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