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흙수저의 인생을 연봉 9억으로 바꿔 줄 책 3권

밸런스 게임

 

지잡대들이 인서울을 이길 방법이 있다고?

 

먼저 얘기한다. 인서울이 클릭했다면 나가라! 하버드, 스탠포드의 유능한 학생들을 이길지 모르니까.

 

이 글은 지잡대들, 아니 우리에게 하는 얘기다. 왜, 우리가 나온 대학교를 지잡대라고 취급하는가? 혹시 우리 학교를 다녀보고 얘기하는 건가? 알지도 못하면서 누가 이런 타이틀을 붙였는가? 혹자는 얘기한다. 그런 열등감이 지잡대라고...

 

인서울! 혹시 하버드생하고 붙어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가? 하버드생이 보면 인서울은 모두 지잡대 아닌가? 스탠포드대 혹시 들어는 보았는가? 나는 지잡대와 인서울을 비교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다만 다른 학교를 비교군으로 만들어서 더 나아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런 것인가?

 

그런 가엷은 마음이라면 받아 줄 수 있다. 나는 인서울도 품을 수 있는 지잡대를 나온 사람이니까! 그런데 지잡대 나왔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인생 역전할 사기급 스킬이 있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그런 스킬 말이다.

 

궁금한가?

 

그럼 반드시 아래 글을 읽어라. 반드시 끝까지 읽어라! 두 번 읽어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연봉 9억이 될지 연봉 3천만원이 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그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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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급 스킬을 담은 책 3권

 

1. 원씽(one thing) - 게리 켈러

 

 

 

 1) 꿈(목표)을 현실로 가져오자!

 

나의 꿈은 회사 대표가 되는 것이다. 회사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회사를 이끌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거나 갖추어야 하고, 돈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할 것이며,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해 인맥을 넓히기도 해야 한다. 고객을 대할 수 있는 마음이나 말주변도 키워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 모든 것을 할 수가 없거나 알아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왜 그럴까? 이유는 뭘까?

 

내 목표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이거나, 너무 장기적이며, 구체적이지 못해서 그렇다. 그렇다면 이 장기적인 목표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지금 당장의 할 수 있는 목표로 바꿀 수는 없을까?

 

있다!

 

 

2) 원씽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내가 회사를 차려서 사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10년 안에 사장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업자금을 모아야 하고, 아이디어도 짜야한다. 10년 동안 해야 할 것들을 작성해 본다.

 

10년 동안 해야 할 목록을 보고 1년 동안 해야 할 일을 작성해 본다. 10년 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하여 1년에 2천만원씩 2억을 모은다. 아이디어는 1년에 한 가지씩 구체화해 본다.

 

1년 동안 해야 할 일을 1개월에 해야 할 일로 나누어 본다. 1달에 170만원씩 모은다. 1달에 아이디어 작성할 것을 12분의 1로 쪼개어 본다.

 

1개월 안에 해야 할 일을 일 단위로 나누어 본다. 1일에 6만원씩 모은다. 1일에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단어 1개씩 적어 본다.

 

그럼 우리는 하루에 할 일을 만든 것이다. 단 하나의 목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면 쪼개 보자. 불필요한 것 막연한 것을 바로 코앞에 닥치는 일로 만들어 보자. 원씽! 단하나를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것을 반복하면 나는 목표에 갈 예정이고, 벌써 그 목표에 있는 것이다. 미래를 현재로 가져온 것이다. 

 

♀원씽의 주옥같은 문장♂

(1)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라!
(2) 꿈을 이룬 사람들의 모델, 시스템, 습관을 벤치마킹하라!
(3)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4) 계획을 세우는 건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
(5)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자주 어울리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심지어 겉모습까지 닮는다.
  →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행동하여 성공에 이를 수 있다.
       ex) 사람, 장소,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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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버리지(Reverage) - 롭무어(Rob Moore)

 

 

 

1) 이것이 레버리지다!

 

개념부터 알아보자!

 

레버리지(Reverage)
① 지렛대의 힘(사용)
: ②개인, 기업등이 돈을 빌려서 다른 사람의 돈(자본)으로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임

레버리지는 참 좋은 제도 아닌가? 내 돈이 아닌데도 내 돈처럼 사용하여 내 이익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자본주의는 생각을 다르게 해야 돈을 버는 것 같다.

 

하지만 이건 알아두어라! 자본주의는 그만큼 리스크도 있다는 것! 자신의 그릇만큼만 레버리지해야 한다. 이런 레버리지의 힘은 꼭! 돈의 경제에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내가 가진 것 외에 남의 시간, 다른 시간을 사용하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회장, 사장들은 운전기사를 사용한다. 집에는 가사 도우미를 고용한다. 그들은 돈을 들여서 운전하는 시간, 집의 청소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한 시간만큼 나는 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나의 시간은 그들이 들이는 시간보다 더 비싼 시간이다. 회장은 1시간당 1백만원을 받는다면, 운전기사는 1시간당 1만원을 받는다. 벌써 답이 나오지 않는가?

 

왜?

 

그 시간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돈을 버는 데 사용한다면 내가 들인 돈의 몇 배를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돈을 버는 데 사용하지 않아도 돈을 벌기 위한 체력을 높이거나 저장할 수도, 사람들을 만나 비지니스를 더 확장할 수도 있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데도 쓸 수 있다. 우리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남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레버리지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아이디어, 우리의 생각, 우리의 능력으로 인서울에 나온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조금의 노력도 없이 아무 실천도 하지 않고 인서울은 집안이 좋을 거야. 유전자가 좋을 거야. 운이 좋을 거야. 이딴 소리를 하고 있다. 우리만의 착각이다. 우리는 그렇게 자기만의 생각에 잠겨서 더 좋은 것을 보지 못한다. 확실한 것이 하나 있다. 우리가 하지 않은 것을 인서울은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인서울을 이기는 방법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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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멘토를 구하라

 

 

(1) 멘토에게 투자하는 것은 나의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

 

멘토는 나의 인생을 장기적으로 바꿔준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 나의 불필요한 행동들을 바로 잡아 줄 것이다. 지금의 투자가 향후 100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멘토는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사람으로 구해야 한다. 그래야 나의 행동과 실력을 보고 올바른 피드백을 해줄 것이다. 멘토를 꼭 현실의 사람으로 구할 필요는 없다.

 

멘토의 예를 들어 보자! 책, 학원, 유튜브(SNS)등의 인플루언서가 있다. 물론 자기에 맞는 멘토를 돈을 내고 구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멘토를 이용하여 내 지식과 경험을 레버리지 시킬 수 있다.

 

 

 (2)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내가 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위임해라.

 

 왜냐하면  자동차를 만들 때 디자인도 해야 하고, 조립도 해야 하고, 도색도 해야 한다. 모두 나 혼자 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겠는가? 만들더라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다. 이 것 중에 잘할 수 있는 것, 재미까지 있다면 Best다. 그 외의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시간도 절약되고, 완성도도 올라갈 것이며 더 많이 만들 수 있다.

 

 

(3) 버릴 것은 버리고, 나의 궁극적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나의 여러 목표가 있겠으나 내가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마지막 목표 그 하나에 온전히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목표와 관련된 일들을 처리하는데 투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압도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다.  

 

작은 노력과 시간으로 여러 일을 해서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보다 작은 노력과 시간을 집중하여 한 가지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4) 회사에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회사를 레버리지 할 것인가?

 

우리는 이런 고민을 해야 한다. 회사는 우리의 시간을 팔아서 월급을 준다. 우리는 월급을 받는다. 회사는 우리를 레버리지 하고 있다. 회사는 우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누군가 대신 일을 해서 이익을 창출할 그런 사람과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 레버리지 책을 읽었을 때 조금 슬펐었다. 남의 회사에 나의 사간을 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자. 내가 회사를 레버리지 하고 있다는 것을...

 

회사의 교육계획에 따라 나는 성장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넓히고, 회사의 기기, 사무용품을 사용하며 나를 발전시킨다. 내가 회사의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에 다니는 회사를 등에 업고 내가 널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5) 한 가지 일을 할 때, 다른 일도 같이하라. 쉴 때도 마찬가지다.

 

지하철, 버스 탈 때의 시간에 오디오 북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외국어 단어를 외워라. 운전할 때도 그 시간을 버리지 마라. 고객에게 전화를 하거나, 인맥을 넓히는데 전화를 해라.

 

쉴 때도 목표를 향하게 하고 쉬어라. 지나친 음주, 지나친 여행, 지나친 소비 목표를 정한 사람들의 행동이 맞는가? 목표와 반대로 가려고 쉬는 것인가?

 

게임, 노래, 웃긴 영상 모두 우리의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시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있다. 하지 마라! 보지 마라! 망가지지 마라! 

 

♀레버리지의 주옥같은 문장♂

(1)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나머지는 레버리지 방식으로 아웃 소싱할 수 있다. 
(2)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3)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4) 멘토(비용이 아닌 투자)로 부터 무언가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확장된 네트워크, 경험, 현명함)
(5)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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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 마이클 모부신

 

 

 

1) 운? 실력?

 

"저는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저는 운이 나빠서 사업을 접었죠." 이게 그저 운에 의한 것인가? 성공과 실패에서 운과 실력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인가? 실력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은 아닐까? 실력이 나빠서 사업을 접은 것은 아닐까?

단지 돈 번 것을 겸손하게 말하려고 운을 얘기한 것은 아닌가? 실패를 운의 탓으로 핑계를 대기 위해 얘기하는 것은 아닌가? 운과 실력은 성공과 실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운과 실력을 구분할 수 있을까?

 

그렇다 이 책은 운과 실력을 구분하고, 그것에  맞게 행동한다면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사위 대결을 한다고 하자. 우리와 인서울이 시합을 한다. 한 번, 두 번은 우리든 인서울이든 같은 확률로 이기고 질 것이다. 여러 번 해도 마찬가지다. 초반에 어느 한쪽으로 승패가 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번 한다면 평균 회귀할 것이다. 승률은 같아질 것이다. 주사위 던지기는 실력과 무관하다. 주사위 던지기는 운이다.

 

인서울이 아무리 토익 만점, 대기업 인턴십을 했어도 주사위를 던지는 것과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 수능문제를 풀어보자.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우리가 인서울을 이길 수 있겠는가? 불 보듯 뻔하다. 이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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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과 실력을 성공으로 바꾸는 방법 

 

운이 영향을 미친다면 시도를 많이 하라. 과정을 많이 겪어라. 실력이 영향을 미친다면 코치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받으며 해당되는 실력을 키워라. 투자도 그렇다. 투자는 내가 예측할 수가 없다. 예측할 수 있었다면  모든 전문가들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 

 

♀레버리지의 주옥같은 문장♂

1) 인과관계가 명확한가? 실려, 평균 회귀 경향이 어느 정도인가? 운, 예측의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가? 실력
2)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유리하면 싸움을 단순하게 만들어라, 불리하면 싸움을 복잡하게 만들어라.
  → 이 내용은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이 책에서 말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우리의 장점으로 싸워라.
3) 과거 발생한 사건을 필연적 사건으로 생각하는 본능을 피해야 한다.

 

 

위 3권을 읽은 우리는 계속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언제까지? 죽을 때까지 말이다.

 

우리는 인서울 이길 수 있다.

 

혹시 더 많은 사기급 스킬을 알고 싶은가? 다음 편을 기대하라. 더 많은 스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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