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세계에서 제일 비싼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Codex Leicester'라는 과학 서적이다.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벌써 비싸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름에서 풍기는 바이브라고 해야 하나? 이 'Codex Leicester'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볼 수 없을 것 같아 내용을 한번 알아보았다. 과연 가격은 얼마이고, 내용은 어떨까?
Leonardo da Vinci(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누구인가?
이탈리아의 화가, 과학자, 건축가, 기계 공학자,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사람이다. 그의 작품은 "The Last Supper", "Mona Lisa", "The Vitruvian Man"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기술적인 통찰력, 과학적 사고력, 창의성 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Renaissance Man(르네상스 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업적은 아직도 우리의 꿈과 상상력을 강화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Renaissance Man(르네상스 맨)
; re(다시) + naissance(태어남) → Renaissance. '르네상스 맨'은
중세 암흑기를 견뎌내고 다시 태동된 르네상스 시대의 능력 있는 사람들을 뜻 함
= 즉,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
Codex Leicester(코덱스 레스터)의 내용은 무엇인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과학에 관해 집필한 것을 모은 책이다.
약 72 페이지이며 이 책은 다양한 과학적 주제(지구의 구조, 기상, 광역학적 현상 등)를 다루고 있다. Codex Leicester은 16세기에 쓰였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기술적 통찰력과 과학적 사고력이 잘 드러난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소유하고 있다.
가격은 얼마인가?
Codex Leicester는 30,800,000 달러(한화 약 3,700억)에 빌 게이츠에게 경매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Tip.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관계는?
디카프리오가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관계가 있다. 어머니는 디카프리오를 임신 중일 때 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뱃속에서 디카프리오의 발길질을 했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따서 디카프리오의 이름을 지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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