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Avengers)와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는 무엇인가요?
[어벤져스]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팀이며, 한국어로는
'복수자들'입니다. 모여서 싸울 때는 어벤져스 어셈블을 구호로 외칩니다.
영화에서는 타노스, 울트론과 싸우며 '시빌 워'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끼리 '서로의 사상에 따라' 팀을 이뤄 싸우기도 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팀이며,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Justice League of America=JLA)로 아메리카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모인 히어로 협회라 것에 유래하였습니다. 미국에서만 소비되는 히어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아메리카를 떼고, 저스티스 리그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악마군단을 이끌고 온 스테픈 울프와 전투를 합니다.
어벤져스와 저스티스 리그 캐릭터를 소개해 주세요.
[어벤져스]
아이언맨
이름 : 토니 스타크
능력 : 다양한 아이언 슈트 착용, 비행 능력과 인공지능인 자비스 사용, 손바닥에서 발사되는 리펄서건
캡틴 아메리카
이름 : 스티브 로저스
능력 : 지치지 않는 체력과 인간을 뛰어넘는 힘 및 결투 실력, 비브리늄의 절대 방패, 뛰어난 상황 판단력 및 지도력
스파이더맨
이름 : 피터 파커
능력 : 초인적인 근력과 회복력, 순발력과 반사신경, 벽에 달라붙기, 스파이더 센스 <자동경고>, 거미줄 발사, 천재성
토르
이름 : 토르 오딘슨
능력 : 묠니르(아스가르드 왕위의 무기, 망치)를 들 수 있으며, 천둥과 번개를 소환할 수 있다. 스톰 브레이커는 묠니르 상위 버전으로 타노스를 죽인 무기를 가지고 있다.
헐크
이름 : 브루스 배너
능력 : 녹색 괴물 <헐크>로 변신, 엄청난 힘과 방탄 능력, 스피드, 회복능력, 면역 등
블랙 팬서
이름 : 티찰라
능력 : 비브라늄으로된 슈트, 클로(손 자체), 단검 사용, 와칸다 지역의 비브라늄 독점
닥터 스트레인지
이름 :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
능력 : 최강의 마법사, 공중부양 망토(비행능력, 방어력),
* 그 외에 캡틴 마블,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앤트맨 등이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이름 : 브루스 웨인
능력 : 전술, 전략에 뛰어남, 배트 슈트, 배터랭(박쥐 모양 부메랑), 그랭플링 건(와이어를 쏘는 총), 배트카 등
슈퍼맨
이름 : 클라크 켄트
능력 : 비행능력, 슈퍼 아우라(강력한 신체), 스피드와 힘은 기본, X선 투시, 히트 비전(눈에서 레이저 발사) 등
원더우먼
이름 : 다이애나 프린스
능력 : 진실의 올가미(진실을 말하게 함), 팔찌(방패 능력), 황금관(부메랑 기능), 강력한 단검
아쿠아맨
이름 : 아서 커리
능력 : 물속에서 잠수함을 집어던짐, 빠른 속도 수영 가능, 바다 생물 지배 가능, 강철 피부, 마법무기(삼지창)
플래시
이름 : 배리 앨런
능력 : 초광속 스피드, 재생 능력, 전기 방출, 물체 진동수 조절, 시간 역행, 천재
싸이보그
이름 : 빅터 스톤
능력 : 반은 인간 반은 로봇, 비행, 투시, 플라즈마 빔등
대표 캐릭터 한 명 뽑는다면?
어벤져스에서는 '아이언맨'을 뽑고 싶습니다.
영화에서는 마블의 시작을 아이언맨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언 슈트를 입을 때, 그 슈트 능력을 사용할 때 저와 같은 남성, 아이들 팬들은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마치 옛날 우리가 그리워하던 슈퍼히어로의 탄생입니다.
그리고 우리네 남성들이 좋아하는 로봇 요소에 억만장자까지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아! 거기다가 재미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배트맨'을 뽑고 싶습니다.
배트맨은 조커와 선과 악의 대결을 구도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배트카, 모터사이클과 멋진 작전 능력을 보여 줍니다. 또한 서치 라이트로 하늘에 쏘는 배트 마크는 배트맨의 출연을 알려주는 요소도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2000년 전만에도 배트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정도일 것입니다. 필자로서는 마블 히어로들은 그 당시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인 봉숭아 학당의 맹구가 '배트맨'이라는 손으로 가면을 만드는 것을 유행시킨 것으로도 그 유명세를 알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저스티스 리그의 멋진 명대사를 소개해 주세요.
"하루 종일 할 수도 있어"
캡틴 아메리카가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서 처음 한 대사입니다. 슈퍼 솔저가 되기 전에 가녀린 몸으로 불량배들과 싸우면서 힘이 약한 스티브 로저스는 하루 종일 싸울 수도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의 정신력을 보여주는 명대사입니다. 엔드게임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후속 편에 나오지 않게 되어 있는데 마블 팬으로서 다시 영화에 나왔으면 합니다.
"현명한 자는 다리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블랙 팬서가 '블랙 팬서'에서 한 대사입니다. 많은 비극의 원인과 그것을 해결하는 주요 아이디어가 담긴 것 같습니다. 와칸다 왕국의 왕으로서 문을 닫고 그들 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지, 아니면 바깥세상에서 차별받는 흑인들에게 도움을 줄지 의견 대립이 팽팽할 때 고뇌에 찬 명언을 만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배우게 됩니다.
"공포는 도구다. 하늘을 비추는 저 빛은 단순한 부름이 아니라 그들에게 보내는 경고다."
배트맨이 한 대사입니다. 정의를 수호하는 배트맨이 악당들에게 날리는 멋진 말입니다. 브루스 웨인의 멋있는 목소리가 생각나게 합니다. 필자도 어딘가에서 단어 조합을 다르게 해서 벤치마킹하여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배트맨의 멋진 대사 한 개 더 추가합니다.
"그들은 내가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줄 알지만, 나는 그림자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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