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써먹는 웃긴 지상렬 애드리브! 직장 상사 2명 쓰러짐!

저는 직장인으로서, 매달 월급을 받으며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동물인 저는 상사와 후배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특히 상사(혹은 선배)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가까워지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상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적절한 유머 감각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머는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만들어주니까요. 그래서 상사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지상렬' 스타일의 애드리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 유머를 직접 상사에게 사용하거나, 주변 동료들과 공유해 상사분을 웃게 만드는 등

 

상렬이형!

 

활용하는 방법은 각자 잘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좋은 인관관계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빵빵터지는 '지상렬' 애드리브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30대(10곡), 40대(17곡) 노래방 인기곡(ft 태진미디어, tj노래방)

 

 

 

1. 말실수・발음 꼬일 때

• "입에서 고춧가루 날리네." – 발음이 뭉개질 때
• "입에서 목장 나왔냐? 왜 그렇게 소리를 질러?" – 시끄럽게 떠들 때
• "입이 공사 중이네. 먼지가 나와." – 말을 더듬을 때
• "말을 왜 그렇게 해? 카센터에서 엔진 오일 마셨냐?" – 말이 이상할 때
• "말하는 게 산타네. 어딜 그렇게 돌고 있냐?" – 말이 빙빙 돌 때
• "너는 와이파이야. 왜 이렇게 넓게 퍼져 있냐?" – 주제가 계속 바뀔 때

 

 

 

 

2. 외모・스타일 지적할 때 (친한 사람끼리만!)

• "이마에서 암반수 터졌네." – 땀 흘릴 때
• "비주얼이 연변 냉면이네." – 촌스러운 스타일일 때
• "머리숱이 연가시네." – 머리숱이 적을 때
• "머리 스타일이 라면 공장 다녀왔냐?" – 파마가 심할 때
• "머리가 잔디밭이네. 골프 치겠어." – 머리가 헝클어졌을 때
• "얼굴이 부동산이네." – 얼굴이 넓적할 때
• "네 얼굴은 인천공항이야. 국제적인 느낌이 나네." – 이국적인 얼굴일 때

 

 

리플(XRP)코인, 이 역할을 한다고? 오 마이 갓!!

 

 

3. 성격・행동 패턴에 따라

• "너는 이 시대의 마지막 아날로그야." – 구식 성격일 때
• "저 친구는 평생 일편단심이야. 여자친구가 없거든." – 연애 경험이 없을 때
• "너는 카카오톡이야. 말이 너무 많아." – 말을 많이 할 때
• "너는 금강산 다녀왔냐? 입이 터졌네." – 말이 많아졌을 때
• "저 친구는 비빔밥이야. 뭘 해도 섞이네." – 사람들과 잘 어울릴 때
• "너는 산소 같은 존재야. 없으면 살 것 같아." – 어색한 순간의 반전 드립

 

4. 술자리・친구들과 분위기 띄울 때

• "간 두 개 챙겨 와라." – 술자리에서 한 잔 권할 때
• "지금 내 심장은 난타야." – 긴장되거나 술 먹고 두근거릴 때
• "너는 한약재야, 늘 쓰니까." – 술자리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때
• "네 얼굴 보니까 흑석동 갔다 와야겠어." – 너무 웃겨서 장례식장 가야 할 것 같을 때
• "너는 대기권 뚫고 은하수까지 갔다 왔네." – 분위기 과하게 업됐을 때

 

 

5. 랜덤 애드리브

• "안구에 습기 찬다." – 눈물이 날 때
• "표정이 국밥이네. 뜨뜻미지근해." – 무표정일 때
• "너는 대기권 뚫고 은하수까지 갔다 왔네." – 과한 리액션 할 때
• "너는 핸들이 고장 났냐? 왜 이렇게 말이 자꾸 튀어?" – 대화 주제가 튈 때

 

그런데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직장 상사가 기분 나빠할 것 같으면 사용하면 안 되며, 분위기를 잘 보고 타이밍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술자리에 사용하면 효과가 더 증가할 것 같기도 하네요.

 

지상렬 애드리브 잘보셨나요? 우리나라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회식, 술자리에서 분위기 살리는 추천 건배사, 나이대별 총18개!

 

 

반응형

 

 

20대 여자가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릴 수 있는 노래!(11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