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임작가입니다.
애드센스 1번신청 후 한번에 승인이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가 애드센스로 수익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 또한 애드센스로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만, 글 쓰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그리고 책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을 쓰려면 성공하거나 유명한 또는 인기 있는 사람들만 써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이렇게 자기 생각을 블로그에 글로 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언젠가는 아이디처럼 진짜 '임작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왕초보분들을 위한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받기, 7가지 팁에 대해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초보입니다. 담담히 써내려 가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참고]
오작교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로스', '리뷰요정남' 님의 클래스101 강의도 들었고,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참고도 하였습니다.
1. 게시글 수
게시글 수는 총 21~22개에 애드센스 광고 게시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2.12.21 - [책터뷰] - (책터뷰) 럭키 2부 : 신년운세를 믿을 것인가! 스스로를 믿을 것인가!
위 글을 쓴 이후에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역시! 럭키! 스스로를 믿어야겠습니다.!
여러 포스팅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게시글 수가 20개라고 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현재 기준 22년 12월)
글 종류(카테고리)는 크게 중요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 영화리뷰 → 책리뷰 → 스노보드 등으로 작성을 했었습니다.
카테고리는 일부러 두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이라 카테고리 마다의 게시글 수가 적어서 없어 보일까 봐 그랬습니다.
글 수가 20개 넘어가면서 카테고리를 나누었습니다.
2. 글자 수
글자 수는 1,500자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구글AI가 글자 수가 많아야 전문적인 글이라고 인식한다는 강의를 들어서입니다.
구글 자체가 '전문가' 느낌의 글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500자이면 A4 한 장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글 쓰고 네이버 글자 수 세기에서 글 수 확인 후 1,500자가 되는 수준까지 추가 작성을 하였습니다.
많이 넘어간다 싶으면 문맥에 안 맞는 건 삭제를 했습니다.
글자 수는 네이버에서 세었습니다. (미안해, Daum. 죄송해요. 카카오 김범수 의장님)
<깨알 디테일, 네이버는 녹색으로 해주는 센스!>
글자 수 세기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3. 제목 및 글 배치
제목은 '제목 1'과 'Bold(굵게)'를 사용하였습니다.
대제목 또는 소제목을 강조하였습니다.
글 배치는 제목 쓰고, 글 쓰고, 제목 쓰고, 글 쓰고를 했습니다.
글 단락 중에 또 글을 나누어야 하는 경우 소제목을 두어서 글의 경계를 두었습니다. 그러니깐 글을 쭈욱 나열하지 않고, 중간중간 '쉼표'를 주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할 것이다. 하고 그에 대한 설명 또는 글을 쓴 것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썼습니다만, 한 개 링크 걸어 드립니다.
2022.12.15 - [스포츠] - (스포츠) 133% 재미있는 스노보드 타기 좋은 국내 스키장 3곳
4. 완결형 문장
'~했습니다.'의 형태로 글을 썼습니다.
구글 AI가 번역을 할 때 잘할 수 있도록 완결형으로 글을 쓴 것입니다.
만약, ㅋㅋ, ㅎㅎ 이런 채팅체나 장난식의 글들은 번역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승인되었으니 이제 써도 되려나! <웃음>)
'입니다.', '했습니다.'라는 식으로 문장 끝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글들도 그렇게 작성했네요.
나중에는 다른 말투로도 글을 써보려고 기획 중입니다.
어떤 것이냐고요?
말투가 바뀐 글쓰기는 다음 글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22.12.04 - [책터뷰] - (책터뷰) 글쓰기 특강, '유시민'처럼 글쓰기 100% 가능
나머지 5, 6, 7 팁은 2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목표가 애드센스 승인이었는데 달성해서 기분이 좋네요.
애드센스 승인만 작업해주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돈으로는 몇 십만원 받는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금액을 벌었네요.
이제 다른 로드맵을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려고 합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바로 떠오르는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글을 쓸 수 있을까요?
23년 이 맘 때에 1년의 행적을 리뷰해 보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방문자님들 모두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 되길 바라며, 애드센스가 티스토리 운영에 더 재미있는 '큰 요소'가 되길 빌겠습니다.
- 1부 끝 -
- 2022년 끝자락에 '글 쓰는 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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